방송, 이슈

싸이월드 1년 연장,매각

잠도오지않는밤에 2019. 11. 5. 13:58



최근 접속 불가로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1세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 ‘싸이월드’가 인터넷 주소 만료 기한을 1년 연장했다.
 싸이월드가 서버 종료 없이 서비스만 지속한다면 1년 동안은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.

몇 년 전만 해도 국민 SNS로 통했던 싸이월드는 최근 경영 악화로 인해 운영인력부족으로 서비스를 이어나갈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.
인터넷 주소 소유권 또한 기한이 올해 11월12일로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음에도 기간을 연장하지 않아 싸이월드의 사이트를 폐쇄할 것이란 추측이 나오기도 했었다.

싸이월드의 월간순이용자(MAU)가 100만 명에 달하는 등 네티즌 사이에서 여전히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조사 자료가 나왔다. 11월5일 통계·분석사이트 닐슨코리안클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, 한때 전 국민의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 중 1위를 지키던 싸이월드의 지난 9월 순이용자수(MAU, PC웹+모바일앱)는 98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

사용 플랫폼별로 보면 모바일 접속자는 67만 명, PC웹 접속자는 31만 명을 기록해 모바일 이용자가 2배 이상 많았다.

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페이스북·인스타그램 등 ‘대세 SNS’를 사용하지 않는 3040세대를 중심으로 여전히 싸이월드에 향수를 느끼는 이용자가 적지 않은 것으로 분석했다. 싸이월드를 여전히 앨범으로 활용하고 있는 이용자도 다수 남아 있는 것


국내 SNS 시장
 페이스북(2000만 명)
인스타그램(900만 명)
싸이월드(100만 명)


 지난 10월 초부터 싸이월드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접속할 수 없었다. 이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인력이 퇴사한 데다, 지난해부터 뉴스 서비스 저작권 문제와 코인 발행, 직원들과의 갈등 등이 있었기 때문이다.

싸이월드 전제완 대표는 암암리에 블록체인 및 핀테크 업체 등과 싸이월드 매각을 타진키 위해 미팅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.

싸이월드는 ‘먹통 사태’와 ‘도메인 만료’ 논란을 겪었지만, 현재는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접속은 가능하다. 그러나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지연 현상이 나타나고, 일부 서비스는 여전히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

싸이월드 친구 찾기 많이 이용햇었는데...새롭게 단장해서 나왔으면 좋겠다